한국교원대학교는 교육부가 실시한 2022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립대 육성사업은 국가 균형발전을 이끄는 고등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혁신의 거점으로 국립대학을 육성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한국교원대는 이번 종합평가에서 대학의 장기발전계획과의 연계는 물론, 다양한 대학 구성원들의 참여로 △지역사회 기여 △고등교육 기회 확대 △특화전략 및 발전모델 구축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각 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박물관인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에서 운영한 지역 주민 교육·문화 체험형 프로그램 '지역문화유산공유사업(HE-ART)'이 지역문화를 활용한 특성화 사업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6년 동안 천연기념물 199호이자 멸종위기종 1급인 황새 복원을 위해 노력한 황새생태연구원(청람황새공원)이 운영하는 '황새와 함께하는 시민생태환경 교육'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교원대 김종우 총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중심 대학이 되기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가 국립대학육성사업 최우수 등급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대전환기에 미래형 교원양성체제 모델을 구축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국립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교육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